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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보 계약자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소식!
    파산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텐데요. 다행히 보험계약은 안전하게 유지되지만, 회사를 완전히 갈아타게 될 예정입니다.
    갈리는 계약이전, 한눈에 쉽게 알려드립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향후 변동에 대비하세요.

    경영난과 정리절차

     

    MG손보는 반복된 경영난과 매각 실패 끝에, 결국 금융위원회의 개입으로 정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2025년 5월부터 신규 영업이 정지되었고, 기존 보험계약은 ‘가교보험사’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며 점차 대형 보험사로 이전될 예정입니다.



    보험계약과 고객보호

     

    가장 중요한 사실은 보험계약 내용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보장 내용, 납입 금액, 만기 등은 기존 조건 그대로 유지되며, 보험계약자는 별도로 해야 할 조치가 없습니다.
    계약은 1차적으로 가교보험사에 이전된 뒤, 이후 삼성화재, DB손보, KB손보,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중 한 곳으로 분산됩니다.



    이전절차와 일정안내

     

    계약 이전은 총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1단계는 2025년 중 가교보험사로의 이전,

    2단계는 2026년 4분기까지 5대 손보사로의 분산 이전입니다.
    전산 시스템 구축과 각종 조율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전체 절차는 1년 이상 소요될 예정입니다.
    보험계약자는 이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따라가며, 중간에 불이익은 없습니다.



    임직원과 설계사 처리

     

    MG손보는 해체되며, 필수 인력은 가교보험사에서 채용됩니다.
    전속 설계사 460명도 손해보험협회를 중심으로 타사 전환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이 모든 변화는 고객 서비스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보험금 청구나 상담 역시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핵심요약 표

     

    항목 내용
    사유 지속된 경영난, 매각 실패
    1단계 2025년 가교보험사로 계약 이전
    2단계 2026년 5대 손보사로 최종 분산
    계약 유지 조건 변경 없음, 자동 이전
    고객 행동 별도 조치 불필요



    MG손보 보험가입자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계약은 그대로 유지되며, 보장 내용이나 보험료 인상은 없습니다.
    가교보험사를 거쳐, 더 신뢰할 수 있는 대형 보험사로 옮겨가게 되는 과정일 뿐입니다.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불이익 없이 자동으로 관리되니 안내만 잘 따라가면 됩니다.

    Q&A



    Q. MG손보 계약, 해지되는 건가요?
    A. 전혀 아닙니다. 보험계약은 그대로 유지되며, 회사만 바뀝니다.

     

    Q. 새로운 보험사로 옮겨지면 보험료 오르나요?
    A. 기존 조건 그대로 유지됩니다. 보험료 인상은 없습니다.

     

    Q. 내가 원하는 보험사로 선택할 수 있나요?
    A. 계약은 무작위 방식으로 배분되며,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Q. 내 담당 설계사는 계속 연락되나요?
    A. 대부분 전환 지원을 받아 활동을 이어가게 되며, 안내가 제공됩니다.

     

    Q. 내가 해야 할 일은 없나요?
    A. 네, 모든 계약은 자동으로 이전되며 별도 신청이나 동의는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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