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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데 2년만 다니면 1,200만 원 받을 수 있다고요?”
정규직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라면, ‘청년내일채움공제’로 목돈을 모을 기회가 있습니다.
정부·기업·청년이 함께 적립해 만기 시 원금 3배 이상, 약 1,200만 원+α를 돌려받는 구조, 지금부터 누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핵심만 알려드립니다!
✅ 개요 및 지원 구조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기업·정부가 공동 적립하는 성과보상형 공제제도입니다.
일정 기간 재직해야 공제금을 받으며, 대표적으로 2년형과 3년형(신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지원 금액 비교
형태 | 청년 부담 | 기업 부담 | 정부 지원 | 총액 |
---|---|---|---|---|
2년형 | 300만 원 | 300만 원 | 600만 원 | 1,200만 원 + 이자 |
3년형 | 360만 원 | 864만 원 | — | 1,224만 원 + α |
※ 3년형은 정부 지원 대신 기업 매칭으로 총액 강화된 구조입니다.
📌 신청 및 가입 조건
- 연령: 만 15~34세 청년 (군필자는 최대 39세)
- 고용: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근로자, 고용보험 가입 이력 12개월 이하
- 기업: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건설업 중심
- 기타: 입사 후 6개월 이내 신청, 비정규직 전환 시 조건 확인 필요
🛠 납입 & 지급 절차
- 청년: 2년형 – 월 약 12.5만 원, 3년형 – 월 10만 원 적립
- 기업: 청년 대비 1:1 또는 1:2 비율 납입
- 정부: 2년형 정부 600만 원, 3년형은 기업 적립 기반
- 중도해지·휴직 고려, 중간 점검 및 지원금 청구 등 시스템 운영 계약 필요
🚫 주의사항
- 청년과 기업의 납입·신청 의무 6회 이상 미이행 시 중도해지 가능
- 기업의 정당한 사유 없는 임금지급 지연도 청년에 피해가 돌아갈 수 있음
- 부정 수급 시 지원금 반환 또는 법적 제재 가능
📝 결론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 재직 안정, 목돈 마련, 우수 인재 확보라는 삼각형 구조의 WIN-WIN 정책입니다.
특히 2025년 는 3년형 프로그램 도입으로 더 많은 목돈 기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규직 청년이라면 꼭 입사 후 6개월 내 신청 조건 충족해 보세요!
🙋♀️ Q&A
- Q. 청년 만 34세 초과도 가입 가능할까요?
A. 네, 군필자는 병역기간만큼 만 39세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 Q. 중도에 회사를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요?
A. 미지급된 정부·기업 부담금이 있을 경우, 청년부담금은 환급되지만 일부 금액은 손실될 수 있습니다 - Q. 3년형은 정부지원이 없나요?
A. 맞습니다. 기업 매칭 기반으로 3년간 운영되며, 정부 지원은 없습니다 - Q. 이중 지원 가능한가요?
A. 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희망두배청년통장 등 타 지원사업과 병행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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