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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B 자회사 걸그룹이 데뷔 1년도 안 돼 계약 해지?”
공연 중심으로 활동하던 ‘이호테우’가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멤버 탈퇴에 이어 소속사 운영도 잠정 중단에 들어갔다는 소식까지…
팬이라면 더욱 궁금할 이 상황의 전말을 지금 정리해드립니다.
📌 계약 해지 배경은?
이호테우는 JDB 자회사인 EFG뮤직 소속의 3인조 걸그룹으로, 슬로건 ‘보야지 투 언노운(Voyage to Unknown)’ 아래 활동해왔습니다.
하지만 2025년 6월 17일, 멤버 미나의 활동 중지가 SNS를 통해 공지되었고,곧이어 그룹 전체의 계약 정리 및 활동 중단이 공식화되었습니다.
🧩 공식 입장 요약
- 미나는 아티스트로서 방향성과 감정적 안정을 고려해 탈퇴 결정
- 네기·아무로는 협의된 범위 내에서 라이브 활동 일부 지속 가능성
- EFG뮤직은 대표 부재로 인해 실무진 주도로 단계적 정리 중
- 회사 운영과 존속 여부는 법률 자문을 거쳐 추후 결정
⛓ 배경: 2023년 설립과 데뷔
EFG뮤직은 2023년 10월, 개그맨 김준호·김대희·유상무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음악 전문 자회사입니다.
이호테우는 해당 레이블의 1호 아티스트로, 홍대·대학로 공연 위주로 팬층을 확보해 왔습니다.
📝 결론: ‘잠정 중단’… 그러나 끝은 아닐 수도
현재 이호테우는 공식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며, 향후 활동 여부는 미정입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일부 지원은 지속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팬으로서 이들의 음악과 행보를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Q&A
- Q. 이호테우 멤버는 지금 몇 명인가요?
A. 미나 탈퇴로 인해 현재는 네기와 아무, 두 명이 남아 있습니다. - Q. 소속사 EFG뮤직은 해산되나요?
A. 공식 해산은 아니며, 내부 정리 및 법률 검토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 Q. 향후 활동을 볼 수 있는 기회는?
A. 예고된 라이브 공연 등은 두 멤버의 의사에 따라 일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Q. JDB엔터와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A. EFG뮤직은 JDB의 자회사였으나, JDB 대표 A씨는 최근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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